2017. 10. 12. 21:25

까르보네피자, 9000원







얼마 전에 친구 A와 둘이서 피자스쿨에 갔습니다. 그 날 시킨 메뉴는 피자 안에 까르보나라 파스타가 들어있는 '까르보네피자'와 포테이토가 잔뜩 올려져있는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와 함께 오븐치즈스파게티였나? 스파게티를 하나 같이 시켜서 먹었습니다.


친구 A와 저의 입맛은 비슷한 편인데,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는 살짝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예상보다 까르보네 피자가 훨씬 맛이 있어서 둘이 만족해서 먹고 나오곤 했습니다.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9000원





과거의 좋은 경험을 갖고, 얼마 후에 친구 B와 같이 피자스쿨에 가서, 까르보네피자와 '떡갈비피자'를 같이 사서 먹었는데,

까르보네피자는 역시나 맛이 좋았지만 친구 B는 별로였다고 합니다.


친구 B는 저랑 입맛이 반대라 그런지 간혹 저랑 입맛이 갈리긴 합니다.

당시 떡갈비 피자는 사진을 찍질 않아서, 일부로 제목에서는 제외했는데 떡갈비 피자는 떡갈비를 시켰는데 빵을 서비스로 준 느낌이었습니다. 떡갈비는 맛있으나 피자로서는 별로인 그 맛.


...



떡갈비피자 11,000원

http://pizzaschool.net/menu/465/



아무튼 까르보네피자는 먹을만 합니다. 핫소스도 뿌려 드시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리쉬는 그냥 무난무난쓰.




 
20171012일 네이버 지도에서 보낸 포스트로, 현재 지도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지도
 
피자스쿨 안산선부점 음식점 > 피자
031-410-4988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85



















Posted by 별하님
2017. 10. 8. 21:33

'소고기 쌀국수' 3900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본(군대 보급 쌀국수 제외) 쌀국수! 맛집 '미스 사이공'에 대해 몇 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여러번 가 봤는데, 그때는 블로그를 접었을 때라서 적질 못 했네요. 저도, 친구도, 주변 지인분들도 맛있다며 자주 가는 쌀국수 맛집 '미스 사이공'입니다. :)




애초에 후기를 적기 위해 갔던 것이 아니었거니와, 사진은 음식 사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다른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 그래도 예전 사진 찾아보니 음식 사진은 몇 장 있긴 하네요 '-'b



몇 달 전에 같은 매장에서 먹은 소고기 쌀국수, 그릇도, 고기도 전보다 좀 더 커진 것 같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미스 사이공'이라고 하면 혜자맛집으로 유명합니다. 그 이유는,


1. 가격이 착합니다.

2. 맛이 좋습니다.

3. 속도가 빠릅니다.

4. 양이 괜찮습니다.




몇 달 전에 먹은 '닭고기 쌀국수' 앞접시에 덜은 후, 매운 칠리소스를 뿌린 모습이다.


소고기 쌀국수가 3,900원인데 양도 좋고, 국물까지 있다보니 한 끼 거뜬히 배불리 먹게 되네요 ㅠㅠ

게다가 기호에 따라 위 사진처럼 칠리소스를 뿌려 드실 수도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먹는 편인데, 아직 여기 와서 곱배기로는 한 번도 시켜보질 못 했네요. 워낙 양이 많아서 ㅋㅋㅋ

한 번은, 오랜만에 갔을 때였는데 닭고기 쌀국수를 시켰는데 그릇도 그렇고 양도 너무 많은데 저는 분명 일반을 시켰거든요. 뭔가 양심에 찔리는? 느낌이 들어서, 사장님한테 혹시 곱배기로 주신거냐고 했더니 원래 양이 많다고 ㅋㅋ :)





메뉴가 상당히 다양한데, 제가 일일히 찍어놓질 않아서 홈페이지에서 몇 장 넣어보자면,





이미지 출처 : http://www.miss420.net/sub/sub2_1.php



볶음면은 제가 스스로 시켜보진 않고 일행분들께서 한 입씩 주셔서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했던 것 같아요. :)

볶음밥은 직접 시켜서 먹어봤는데, 파인애플이 들어간 걸 모르고 시켰었거든요. 애초에 파인애플을 뜨거운 음식에 섞어서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그게 맛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 음식이었어요.



두 음식에 굳이 단점이 있다면, 저 처럼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조금 양이 적지 않을까 싶네요. 국물이 없다보니까?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




아, 깜빡하고 적지 않은 '미스 사이공'만의 특징이라면, 먼저 주방에서 일하시는 직원 분들이 베트남분들이세요.

베트남 현지의 맛을 느끼게 해주시는 ㅎㅎㅎㅎ


또 다른 특징이 있다면, 주문도 음식을 받는 것도, 갖다 놓는 것도 셀프라는 점?

인건비를 절약하면서 낮은 가격이 이뤄진 것 같아요.


특히 주문 같은 경우에는 요즘에서야 조금씩 나오고 있어서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키오스크라고 해서,

전자 자판기? 같은 거에서 직접 주문하는 형식이에요. 사실 저도 여기서 처음 써봤네요. ㅋㅋ 사진은 없어서 죄송합니다. :(





아무튼, 정말 맛있으니까 한 번씩은 꼭 들려서 맛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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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사이공 안산선부동점 음식점 > 베트남음식
031-403-9279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6-5 205호



Posted by 별하님
2017. 10. 8. 01:40

다른 맛집 리뷰를 쓸 것이 있었는데, 오늘 마침 갔다오면서 신메뉴라는 이유로

어쩌다가 먹게 되어 솔직하게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광고가 아닌 솔직한 후기에는 '졸라'가 붙는다고 하니, 오랜만에 쓰는 리뷰이기도 하니까 졸라를 조금 붙여보겠습니다.

아... 졸라....




'코튼캔디 구슬설빙' 사진을 못 찍었는데 실제로도 못 ... 졸라, 가격은 '9,900원'





원래는 흑임자 빙수인가? 흑심 빙수인가 그 새로 나온 빙수를 먹으러 갔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안 된답니다.

이유는 거기서 안 알랴줌;; 어쩔 수 없이 친구가 징징대서 사먹게 되었는데,

1층은 사진처럼 코튼캔디가 있지만 정확히 1층만 있다. 그 아래부터는 전부 눈꽃빙수(...)





먹다보니까 코튼캔디 구슬들이 알아서 떨어지더라...



눈꽃빙수 안에는 딸기 요플레를 얼린 듯한 아이스크림이 섞여있는데... 맛도 맛인데, 진짜 딸기 요플레에 있는 것 같은

딸기가 몇 개 들어있다. 진짜 딸기 말고 그 뭔가 진짜 딸기였으면 하는 요플레 속의 맛있는 딸기.




광고 이미지, 정말 환상적이게 생겼다. 역시 사진을 잘 찍는 것은 중요하다.


보면 안에,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가 들어있다는데, 위 사진에는 안타깝게도 안 찍혔지만

항상 설빙에 들어가있는 그 큐브 치즈 아이스크림과 별반 다를 점이 없다. 딱 그 크기로 3, 4개 정도 들어있었다.

거기에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처럼 윗 면 정도만 빵인 정도? 그게 끝이었다.


아... 졸라...







결국 열 받아서 인절미설빙 하나 네이버페이로 질러서 먹게 되었다. 아 졸라.... 후....


저번에 나온 복숭아설빙이 희대의 혹평을 들었길래, 이번엔 괜찮겠지- 싶어서, 흑임자를 먹으러 갔다가, 없다고 해서 코튼캔디를 시켰는데... 코튼캔디를 기대한다면 구슬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것이 맞고,

필라델피아를 기대했다면, 필라델피아를 사먹는 것이 맞고, 딸기 아이스크림을 기대했다면 딸기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것이 맞다.


명심하자, 신메뉴는 도전이 아니라 모험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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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안산선부점 카페,디저트 > 빙수
031-410-0245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81 선부산호상가 102호,201호


Posted by 별하님
2016. 3. 26. 19:16



[▲] 부득이하게 가게 사진을 찍지 못해, 해당 사진은 로컬뷰에서 퍼왔음을 알립니다.



어제 친구와 알바하는 도중, 점심을 먹으러 가야 하는데 처음 와보는 정왕동인지라 어딜 갈 지 고민하다가 국밥집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먼저 고른 국밥집은 7,000원대였는데 사정상 6,000원 이하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터라 아쉽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 마침 제가 발견했던 삼국지 돼지국밥! 국밥은 아주 어렸을 때 한 번 먹어보고 그 후로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한 번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올릴 생각이 없었는데 다 먹고 나니 맛있어서 올려야겠다!

싶어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진짜 다 먹은 사진이네요. ㅋㅋ




저희는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6,000원이었습니다. 처음에 나올 때 펄펄 끓어서 나와가지고 먹는데 엄청 뜨거웠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순대국밥이래서 당연히 순대가 많겠지! 하고 떴는데 순대보다는 고기가 더 많더라구요. 읭?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좀 더 아래에 '순대국밥'이라는 게 따로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순대만 들어간거랑 순대랑 고기가 들어간 국밥이랑 따로 있었나봐요. 결과적으로는 정말 맛있게 먹어서 대만족했습니다.



뒤늦게 국밥 맛을 알게 됐는데 국밥! 정말 맛있습니다. 순대국밥 특히 맛있습니다. 저걸 뭐라고 하지 섞박지? 저거랑 같이 먹는데 정말정말 맛있더라구요. 값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던 삼국지 돼지국밥의 순대국밥!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먹어보고 싶습니다. 정왕역 근처에 있답니다. :) 한 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 제목에 삼국지 말고 삼국진이라고도 써놨는데 정식 명칭은 삼국지 같은데 맨 위 사진에도 보이시겠지만 삼국지 밑에 ㄴ자가 길게 하나 있어요. 저게 왜 저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뒷문 간판인가 그 쪽에도 저렇게 삼국진 처럼 써있답니다. -_-???????ㅋㅋ




아무튼 맛있는 순대국밥! 삼국지 돼지국밥! 정왕역 근처 들리시는 분들은 꼭꼭 드셔보세요. :-)




 
2016326일 네이버 지도에서 보낸 포스트로, 현재 지도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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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돼지국밥 한식 > 국밥
031-498-8935  |  경기도 시흥시 마유로 415 역전프라자


Posted by 별하님
2016. 3. 19. 15:02



안녕하세요! 오늘은 혜자맛집(가격에 비해 양질이 뛰어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안산 중앙동의 '홍콩반점 0410'인데요! 마리텔로 유명해지신 백주부, 백종원님께서 대표이사로 계신 음식점이기 때문에 다른 지점도 아마 중앙동 홍콩반점 0410처럼 혜자맛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



 오늘은 친구와 단 둘이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요!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왠지 매콤한 게 땡기다보니 저는 짬뽕 곱빼기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친구도 물론 똑같이 시키게 됐네요. 그 와중에 옆 테이블에 보니 꽤나 수북한 양의 탕수육이 보였습니다. 탕수육! 네! 탕수육! 어제 속았던 ......그 아픔이 떠오르긴 했지만 나름 혜자라고 해도 될 만큼의 양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직원분께 물어봤더니 저거 小자라길래 (9,500) 괜찮겠다! 싶어서 짬뽕 곱빼기 2, 탕수육 小로 해서 20,000원으로 시키게 되었습니다. (짬뽕은 4,500원인데 곱빼기로 시키면 5,500원이에요.)



일단 양부터 보시라! 곱빼기라서 더 많아 보인다구요? 네 물론 그렇겠지만, 옆 테이블에서 그냥 짬뽕도 봤는데 4,500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딱 맞는 양이 나오더라구요. 요즘 중국집 보면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던데...! 짬뽕을 그렇게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어온 짬뽕 그릇만 아무리 적게 잡아도 몇 십 그릇은 될 법한데, 이런 맛은 처음이더라구요.


먼저, 불향이 나는 짬뽕이라고 적혀있던데 저는 불향 개인적으로 노취향...이거든요. 그래서 걱정했는데 곱빼기라 그런지, 딱히 불향은 나지 않았어요. 그냥 끝맛을 집중하면 살짝 불맛이 났달까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었어요.


게다가 갓 끓여낸 짬뽕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면이 굉장히 쫄깃하더라구요. 친구가 원래 맛 표현 같은거 잘 안 하는데 면이 그렇게 쫄깃쫄깃하다고 ㅋㅋㅋㅋ 맵기도 그렇게 막 짜증나게 맵고 그런거 없이 적당히 매워서, 매운걸 좋아하면서도 잘 먹질 못하는 제 입맛에는 안성맞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조개와 오징어 말고도 '돼지고기'가 들어가있어요. 살짝 육회 사이즈의 돼지고기? 매콤하면서도 연한 맛의 비결이 뭔지 궁금했는데 돼지고기가 아닐까 싶어요. 그러면서도 국물에는 기름하나 떠다니지 않았답니다. 역시 백주부님...乃


짬뽕은 다 먹는 내내 맛있다는 얘기만 하면서 먹었어요. 양도 괜찮고 맛도 좋고, 심지어 가격도 큰 부담이 들지 않아서 정말 맛있었답니다. 다음 번에는 짜장면을 한 번 먹어볼까봐요. ㅋㅋ 그럼 다음 내용은 탕슉탕슉 탕수육인데요!





스샷 각도를 잘못 찍어서 그런지 되게 조금 있어보이게 나온 것 같은데, 저거 저래보여도 되게 많아요. ㅋㅋ 개인적으로 어제 먹은 김피탕에 비하면 ㅡㅡ;; 고기만 봤을때 여기 小랑 고기 양은 똑같지 않을까 싶은데(...) 무튼, 비교는 그만하고!


진짜 사진이 ㅠㅠ 발로 찍힌건데;; 이거 진짜 많아요. 진짜 탕수육 좋아하는 사람이 딱 1인분으로 먹으면 배불리 먹을 양이랍니다. 애초에 시키게 된 계기가 옆 테이블(옆 각도)을 봤더니, 한 4층 정도로 되어보이길래 먹자고 시킨 것이었거든요. 친구가 大자 시키는 게 어떻냐고 했다가 곱빼기 시키니까 배부를 수도 있다고 小로 시키자고 해서 제가 말린거였는데, 小로 시키길 잘 한 것 같아요. 제가 많이 먹는 타입인데, 짬뽕 곱빼기랑 탕수육 나눠먹으니 배가 많이 부르더라구요. :) 진짜 탕수육도 그렇고, 완전 혜자맛집인 것 같아요. ㅋㅋ



!!! 그건 그렇고 맛 후기를 빼먹을 순 없겠죠?


처음 탕수육을 집었을 때 소스도 되게 유하더라구요. 진득한 느낌이 없고, 향도 진하지도 않고! 뭣보다 제일 놀라웠던 점은 튀김 옷의 탄력이었다고 할까요? 젓가락으로 집는데 되게 연하면서도 쫄깃한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느낌은 틀리지 않았는지, 한 입 베어물었더니 되게 쫄깃함 ㅋㅋㅋㅋㅋ ♡


아! 물론 시키자마자 먹었으니 그럴 수도 있지 않겠나! 싶어서 저는 2, 3조각 먹고난 다음 짬뽕 면은 물론 고기랑 조개 다 까먹은 다음 다시 먹기로 했어요. 어느 정도 식었을 무렵? 다시 먹어봤지만 여전히 쫄깃쫄깃 하더라구요. 어제의 ^^;;;;; 냉동육과 비교가 심하게 되더라구요. 단순히 뜨거워서 쫄깃한 그런 탕수육은 많겠지만, 이빨에 고기조각 하나 끼지 않고, 쫄깃쫄깃 부드러운 탕수육!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친구와 단 둘이 점심 먹으러 어딜 갈까 정하다가, 우연히 들리게 된 안산 중앙동 맛집 홍콩반점 0410 !! 예상치 못한 혜자맛집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짬뽕을 곱빼기로 시킨 바람에 아직까지도 배가 부른 상태지만, 다음 번에는 곱빼기로 시키지 않아도 충분한 양으로 맛있게 잘 먹을 것 같아요. :)


그럼 중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씩들 드셔보세요~★



2016319일 네이버 지도에서 보낸 포스트로, 현재 지도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지도
 
홍콩반점0410 안산중앙점 중식 > 중식당
031-410-8882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1길 53








보너스!! 까진 아니고, 다 먹고 나가려는데 옆 테이블 커플 분들이 '군만두'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되게 두툼해보이지 않나요? 근데 실물은 달라요!! 저거 그냥 두툼하고 맛있게만 보이죠? 실제론 귀엽게까지 생김........♡ ㅋㅋㅋㅋ 처음에 계란빵인 줄 알았어요. 양도 많아보이고 맛도 좋게 생겼는데, 거기다가 살짝 귀엽게 생겼답니다. ㅋㅋㅋ 다음 번에는 군만두도 시켜서 먹어보려구요. :)


Posted by 별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