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1. 21:07





http://www.vlive.tv/video/4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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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1102 우주소녀 이미지 증발 버라이어티 <우소보쇼> 1화 : http://haesol48.tistory.com/125





Posted by 별하님
2017. 11. 6. 23:00




171101 설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osmicgirl&no=519361)


이젠 짤만 봐도 무슨 가사의 어떤 안무인지 알겠다;;

Posted by 별하님
2017. 11. 5. 23:38


이 귀엽던 설아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osmicgirl&no=454753


어느 순간부터 복근을 드러내더니







화장법이 바뀐건지 눈매가 급격히 섹시해지다가







치명적이기까지 해졌다






이렇게 보면 큐티섹시







"우주소녀 섹시 Top 3 보나 설아 엑시"

급격히 탑3에 걸 맞는 섹시퀸이 되어버린 설아갓..........









설아 is 뭔들이겠냐만

역시 그래도 귀여운 설아가가 제일 좋당

망나뇽 설아도 좋음 !



Posted by 별하님
2017. 11. 3. 23:37






솔직히 좀 실망스러웠다.


우주소녀 단독 리얼리티래서 우주 LIKE 소녀처럼 그냥 방생해놓고 알아서 비글미 뿜어내는 프로그램이길 바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PD 측의 개입이 너무 큼. 리얼리티가 아니라 리얼 버라이어티라고 하는데 버라이어티인 것이 큰 잘못.



우주소녀가 위에화 + 스타쉽의 대형 신인 정도 되는 느낌을 받곤 함. 팬싸, 행사 횟수에다가 엄청난 인원수까지 볼 때

나름 많이 밀어주는 그룹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예능 쪽으로는 많이 약함.


비약이 아닌 게, 나온 예능을 당장 생각나는 것만 집어봐도


마리텔(성소), 언프리티(엑시 연습생 시절), 유희낙락(루다), 시구왕(추석특집) 정도?

마리텔 같은 경우에는 단체로 나와서 무대도 보여주긴 한 것 같은데,



언프리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고, 유희낙락은 게임 하는 프로그램

시구왕은 추석특집으로 성소 혼자 출연했던 것.


우주소녀가 비글미가 있어서 예능감이 있는 멤버는 많은데 예능 자체로는 잘 불리질 않음.

그래서 '우주소녀 예능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겸 시작한 것 같은데 정작 연출도 그닥 별로임.





1. 강제로 이뤄지는 '망가짐'


우주 LIKE 소녀는 팬아저 영상이라고 봐도 될 만큼, 재밌을 수 밖에 없었던 게

말 그대로 애들을 그냥 풀어놓음. 아무런 제재도 없이. 그 와중에 어느 정도 편집을 해서 내보내는 형식이었기에 시청자들은 모를만한 무언가가 걸러졌고, 그 외에 나온 게 우주 LIKE 소녀인데,


수빈이의 돼지코, 돼지감자, 연정이(?)를 주고 싶은 그 분 '선배'

성소의 어눌한 한국어, 밥 => 바보


등등, 우쭈 테잎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냥 알아서 풀어놓으면 재미있게 놀기 때문에, 알아서 재밌어지게 되는데

근데 어제 방송을 보고 느꼈던 건, 뭔가 다들 망가지는 것을 하기 싫은 느낌이었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은서 이미지는

기분따라 같이 '즐기는 것'을 좋아하지, 강제로 '즐김 거리'가 되는 것은 싫어하는 듯한 느낌인데,


그걸 어제 다시금 느꼈던 게, 우소보쇼의 주 목표가 '망가짐'이랬는데 제일 '망가지지 않은' 캐릭터였음.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특히, 체육관? 에서의 은서를 보면 평상시의 신나는 은서는 없다시피 하였음.


반면, 미션이랍시고 오히려 풀어놨더니 아주 날라다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경쟁 미션도 아닌데 받은 물건들 뺏어가자는 걸 보니까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또한, 걸그룹 특히 여성 연예인은 남성 연예인보다 특히 더 '이미지'에 구애를 받곤 하는데,

'비글미 = 털털함'이지 그걸 '망가짐'으로 해석해서 프로그램을 짜니까,


개인적으로 선의 ㅠㅠㅠㅠ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좋아하는데 어제 보니까 진짜 자기 자신을 던지던 ...ㅋㅋㅋㅋ 재미는 있었지만, 좀 아쉬웠다. 프로그램 때문에 그렇게 억지로까지 웃기는 게, 리얼 버라이어티가 아니라 그냥 강제 망가짐쇼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음. ㅠㅠ





2. 그에 따른 '개입'


1번에서도 말했듯, 강제로 이뤄지는 망가짐에 맞춰서 개입이 너무 들어감.


체육관 편에서 본 그대로, 뜬금 수염 같은거 붙이고 라면 먹게 함.

??????


춤 못 추게 하면서 댄스곡들 틀어내는 게임을 했는데, 오히려 엑시의 반응이 제일 정상적이었던 것 같음.

물론 흥이 많은 웆소가 춤을 추러 나가는 게 이상하진 않은데, 진지하게 보자면 굳이 안 나갈 수 있는 게임임.

근데 예능이라서 자신을 놓았을 뿐이었고, 엑시는 그냥 놓지 않았던 것 뿐. 참으려면 얼마든지 참을 수 있는 게임이었음.



차라리 미션 편에서 본 것들이 훨씬 나았음.


우연히 만난 우정님이라던지 ㅋㅋ 카페에 있던 학생들이 갑자기 다영이한테 친근하게 대한다던지

은서의 계획이라던지, 폴짝폴짝 뛰는 다원이라던지, 선의가 식당에서 교수님 있을까봐 안절부절하다가 열었더니 없던 거라던지, 이 편에서'만' 웃었던 것 같음. 굳이 둘 중 어느 컨셉을 할 거냐 싶으면 당연히 후자가 훨씬 나음. 진짜로.....


나름 예능이니 틀 정도는 짜주는 게 맞지만, 그 틀이 너무 빡빡하면 낑겨서 숨도 제대로 못 쉼.

그런 걸 좀 인지하고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되게 기대 많이하고 봤는데 좀 실망스러웠음.

물론 웆소는 정말 예쁘고 재밌었다. 특히 다원이가 너무 귀엽게 나옴;; 폴짝폴짝 뛸 때 ㅋㅋ




예고 보니까 2화는 나름 좀 풀어놓은 것 같은데, 앞으로도 그냥 풀어만 놨으면...

반응은 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 '호'를 외치는 쪽은 대체로 선의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이었고, 불호는 나랑 비슷한 생각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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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1102 우주소녀 이미지 증발 버라이어티 <우소보쇼> EP01 : http://haesol48.tistory.com/125

2. 171109 우주소녀 이미지 증발 버라이어티 <우소보쇼> EP02 : http://haesol48.tistory.com/133




Posted by 별하님
2017. 11. 2. 23:01




http://www.vlive.tv/video/45661?channelCode=F5F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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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1109 우주소녀 이미지 증발 버라이어티 <우소보쇼> 2화 : http://haesol48.tistory.com/133




Posted by 별하님